{% if entry %} {% endif %}

경제

"일본 제품 없어서 못사요"…‘예스 재팬’ 확산, 왜 지금일까?

초록지기아재 2025. 8. 11. 16:12
728x90
반응형
SMALL

예스재팬 열풍 없어서 못산다라고 텍스트를 쓰고 배경에는 일본산 제품들이 나열되어 있는 모습을 표현한 일러스트

‘노 재팬’ 기류가 약화되며 2025년 들어 일본 관련 소비가 유통·식품주류·패션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홍대 ‘홍키하바라’ 상권, 더현대 서울·아이파크몰 팝업, 포켓몬/점프샵 등 체험형 팝업이 열기를 키우고, 레고×원피스 신제품은 사전예약·오픈런을 이끌었습니다. 여름 성수기와 ‘당질·퓨린 저감’ 포지셔닝이 맞물린 삿포로70은 품귀 현상을 겪었고, 사케 수입도 증가세입니다. 엔저·여행 회복·희소성 설계·팬덤 경제가 복합적으로 작동하고 있어 ‘취향형 수입’의 상시화가 예상됩니다.


목차


1. 변화의 한 줄 요약: ‘노 재팬’ → ‘예스 재팬’

강력했던 불매 정서가 약해지면서 일본 관련 소비가 빠르게 회복·확산되고 있습니다. 애니 굿즈·피규어·키링, 포켓몬/점프샵 팝업, 레고×원피스 협업 제품 등은 완판오픈런을 반복하며 현장 체류시간과 객단가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키포인트
· 팬덤 소비가 현장 매출 견인 · 팝업/직소싱으로 희소성 강화 · 엔저·여행 회복·SNS 확산으로 수요 복원 가속

2. 뜨는 현장: 홍대·더현대·아이파크몰 팝업

홍대는 ‘홍키하바라’로 불릴 만큼 오타쿠·키덜트 수요가 고도화된 상권입니다. AK플라자 홍대점, 캐릭터/굿즈 숍, 체험형 콘텐츠가 결합해 체류시간↑·UGC 확산↑이 일어납니다. 더현대 서울·HDC 아이파크몰은 팝업 허브로 자리 잡았고, ‘점프샵’은 원피스·하이큐·주술회전 등 인기 IP를 전면에 세워 일 평균 대기 약 4,000명 수준의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포켓몬 팝업은 운영 3년차로 규모를 잠실 본점까지 확대하여 전년 대비 2배, 매출 40억원+을 기록했고, 레고코리아의 레고 원피스 신제품(고잉 메리호·바라티에)은 사전예약 조기 완판으로 팬덤의 구매력을 증명했습니다.


3. 왜 지금인가: 팬덤·엔저·희소성·콘텐츠

   3-1. 팬덤 경제의 주류화

   애니/게임 IP 팬덤은 가격 탄력성이 낮고, 시리즈·극장판·콜라보 일정에 맞춰 반복 구매가 발생합니다. 한정판과 인증 문화는 소장 가치를 부여하고, 리셀 시장은 심리적 버팀목이 됩니다.

   3-2. 엔저·여행 회복 효과

   엔저와 해외여행 회복으로 현지 체험이 늘며 “현지에서 본 그 제품”을 국내에서도 빨리·편하게 구매하려는 수요가 생깁니다. 유통사의 직소싱은 ‘국내 최초’ 메시지를 강화합니다.

   3-3. 희소성의 설계

   시즌/숍 한정 SKU, 소량 드롭, 사전예약은 기대감을 유지하고 오픈런을 유도합니다. 포토존·스탬프·체험형 동선은 UGC를 촉진해 자연 검색 유입과 SNS 노출을 확대합니다.


4. 업종별 스냅샷: 유통·식품주류·패션

   4-1. 유통: 팝업·직소싱이 매출 레버

  • 체험형 팝업(포토/스탬프/미션)으로 체류시간↑·전환↑
  • 마이크로 드롭소량 리필로 품귀감 유지
  • 팬카페·디스코드 등 커뮤니티 선공개로 코어 수요 선점

   4-2. 식품·주류: 삿포로70 품귀 & 사케 리바이벌

   여름 성수기와 ‘당질·퓨린 저감’ 포지셔닝이 맞물리며 삿포로 생맥주70없어서 못 파는 품목으로 부상. 관세청 무역통계 기준 2025년 상반기 일본 맥주 수입은 4만 3,676t(사상 최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사케는 3,330.2t으로 +9.8% 증가했습니다.

   4-3. 패션: 라인업 재강화 & 플래그십 확대

   플리츠 플리즈(이세이미야케), 캡틴선샤인, 오라리 등 일본 브랜드가 편집숍·백화점에서 존재감을 회복했습니다. 무신사는 언더커버·베이프·Y-3 등과 파트너십을 넓히며 더현대 서울 내 신규 매장 오픈을 예고했습니다.


5. 리스크 관리: 시기·표시·저작권·정서

  • 민감 시기 톤 조절: 광복절 등에는 로우키 메시지·대체 캠페인 고려
  • 식품 표시/통관: 알레르겐·원산지·주세·식품위생법 고지 철저
  • IP/상표권: 병행수입·팬메이드 굿즈 취급 시 권리 확인
  • 안전/품질: 리콜·품질 이슈 상시 모니터링, 친환경 패키징 커뮤니케이션

자주 묻는 질문(Q&A)

  • Q. 팝업 흥행의 최소 조건은?
    A. 신규/한정 SKU, 체험형 동선, 선공개 커뮤니티, 정시 드롭, 대기열/클레임 관리가 핵심입니다.
  • Q. 불황인데 왜 굿즈가 팔리나요?
    A. 팬덤은 감정·소장 가치를 중시하고 한정성이 결합되면 가격 민감도가 낮아집니다. 인증 문화와 리셀 시장도 영향을 줍니다.
  • Q. 주류 카테고리 운영 시 주의점은?
    A. 연령 확인, 알코올 경고 문구, 책임 있는 마케팅 가이드 준수, 라벨·원산지·통관 규정 확인이 필요합니다.
  • Q. 광복절 등 민감 시기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할까?
    A. 프로모션 강도를 낮추고 중립적 제품 정보·체험 중심 안내로 전환하세요. 대체 테마(로컬·친환경·콜라보 전시) 운영도 방법입니다.

정보 더 보기

 

 

"댓글·구독·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

 

 

728x90
LIST